<부활절 천상메시지>

2020년04월12일 13시47분
 
<부활절 천상메시지>
 
 
  
 
 
 
751. 나는 오늘 세상에 크나큰 은총을 가져다준다.
2013년 3월 31일 주일 오후 6시 40분


부활 대축일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이 시기에 하느님의 자녀들이 세상에서 견뎌야 하는 시련과 고난에도 불구하고 존재하는 믿음 때문에 기뻐서 나는 오늘 세상에 크나큰 은총을 가져다준다.

오늘 나는 이 땅을 새롭게 하며 모든 인류의 구속자인 너희의 사랑하는 예수 그리스도인 나를 믿는 이들의 영혼을 나의 성령으로 채워 준다. 기뻐 용약하고 사탄이 부추기고 있는 고난을 무시하여라. 대신에 내 앞에서 네 자신을 낮추고 나의 자비심에 모든 것을 맡기면 내가 너희를 해악에서 보호해 주마.

모든 권세는 나의 것이란 사실을 너희는 알아야 한다. 악마와 악마의 종이 된 자들은 내게 힘을 쓰지 못한다. 그러나 자신을 그 짐승의 속임수에 방치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영향으로 인해 많이 멸망할 것이다.

나의 왕국이 지극히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너희를 기다리고 있으며, 그때가 거의 다 됐다.

널리 퍼져서, 나를 따르는 자들아, 그룹을 만들며 확산하여 거룩한 성서에 담겨 있는 하느님의 말씀 즉 진리를 선포하여라. 너희는 지금 복음서로 돌아가야 하며 사람들에게 그 내용을 상기시켜야 하거늘, 그 안에 하느님의 말씀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많은 새로운 법률이 너희 나라에 도입되어 내 아버지의 책을 접하기가 불가능해질 것이다. 이러한 법률은 나를 부인하므로 너희는 그것을 절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너희가 내 가르침을 접하지 못하면, 너희 자녀들은 나를 알지 못할 것이다. 하느님의 율법인 내 가르침이 불법화될 때, 너희는 너희의 정부가 사탄의 손길에 의해 이끌려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너희는 너희 자신이 노예처럼 끌려가는 것을 용납해서는 안 된다. 너희는 너희의 자유의지(free will)를 부정하는 어처구니없는 법률에 굴복하지 말아야 한다. 너희는 하느님에게서 받은 선물인 자유의지의 선물을 갖고 태어났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마라. 

너희의 자유의지를 탈취하는 자는 누구든지 하느님을 부인한다. 하느님을 증언하려는 너희의 자유의지를 부인하는 정부나 국가는 모두 사탄에 의해 이끌리고 있다. 나의 사랑하는 추종자인 너희는 너희의 은행과 너희의 정부와 식량에 대한 너희의 접근성을 통제하는 나라들을 통한 사탄의 영향력에 속아 왔다. 

그것들이 너희를 지금보다 더 고통스럽게 만들 때가 오겠지만, 갑자기 예기치 않게 혹독한 징벌이 닥쳐 그런 정부와 그들의 권세를 무력화시킬 것이다. 하느님의 개입은 신속할 것이며, 사악한 무리인 그들은 그들의 악한 행실 때문에 들이닥칠 처벌에 겁이 나서 비명을 지르며 손과 무릎으로 길 것이다.

나의 소중한 추종자인 너희는 나를 믿고 강해져야 한다. 오늘 나는 특별한 선물인 끈기의 선물로 너희를 축복한다. 너희는 너희의 인내심을 잃지 않을 것이므로 이 선물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나의 거룩한 뜻을 행하려는 너희의 결심이 너무나 강해 심지어 너희 자신도 놀랄 것이며, 너희가 나의 재림에 대한 증언을 공개적으로 선언할 때가 되면 두려움이 전혀 없을 것이다. 그 대신, 나에 대한 사랑은 너희의 형제자매에 대한 특별한 사랑으로 드러날 것이다. 그들이 내 아버지의 눈에는 작은 애들로 보이듯이, 너희에게도 이제 그들이 그렇게 보일 것이다. 너희의 마음이 사랑으로 부풀어 오르고 이 사랑이 너희를 휘저을 터인즉, 짐승의 지령으로 너희 국가를 통치하는 그런 원수들에게까지 너희는 너희의 마음속에서 사랑을 느낄 것이기 때문이다.

이 사랑이 그들의 영혼 안에 증오심을 품고 있는 사람들의 영혼을 회심시킬 것이다. 그런 영혼들을 위한 너희의 기도가, 그렇지 않았다면 내가 심판하러 오는 징벌의 날에 그들이 직면했을 처벌을 면하게 해줄 것이다.

내가 오늘 너희에게 주는 이 끈기의 선물이 영혼들을 구원할 것인데, 내가 가져다주는 선물은 모두 오직 하나의 목적만 갖고 있으며 그 목적이란 우리가 지상의 새 낙원에서 성가족(holy family) 으로 하나되기 위하여 모든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의 예수


PS.

“하느님, 코로나바이러스가 빨리 사라지게 하시고 이 질병으로 인해 세상을 떠난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푸시며, 환자들, 의료진과 봉사자들의 고통과 희생을 하느님께 바치오니, 그들에게 은총과 힘과 지혜를 내려주소서.”

"라파엘 대천사와 전염병의 수호성인 성 세바스티아노, 성 가롤로 보로메오, 성 로코를 비롯한 모든 천사와 성인들이여, 모든 인류가 코로나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도록 하느님께 빌어 주소서."

"하느님의 어머니, 구원의 어머니, 동정 마리아여, 특히 우리나라와 모든 나라를 위해 빌어 주소서. 아멘."


+ 주 예수 그리스도, 참으로 부활하셨도다, 알렐루야!

부활의 영광과 기쁨을 언제나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