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자비에 대한 충성 맹세와 세계 하느님자비심9일기도회 초대>

2022년04월18일 01시09분

 

<신성한 자비에 대한 충성 맹세>

 

72. 나의 신성한 자비에 충성을 맹세하여라.

2011년 4월 23일 성토요일 오후 4시 40분

 

지극히 사랑하는 내 딸아, 나의 자녀들이 지금 나의 부활을 경축하며 대단히 기뻐하니 나도 기쁘구나. 금년은 새로운 각성의 시대가 세상에서 곧 시작될 것이므로 중요한 해이다.

 

나의 위대한 자비의 선물이 신자들에게 큰 안도감을 주고 회심할 비신자들에게도 상당한 행복감을 안겨줄 것이다. 그들이 진리를 발견하게 될 때, 마음이 가벼워지고 영원하신 아버지 하느님과 너희의 신성한 구원자인 나에 대한 사랑으로 채워질 것이다. 심지어 그리스도교 신자가 아닌 사람들도 나의 현존의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마침내 세상에 크나큰 기쁨과 사랑의 감각이 일어날 것이다.

 

대경고는 기도가 뒤따라야 한다.

 

그러나 대경고에 관해 한 가지 중요한 교훈을 명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너희의 죄악을 보듯이 너희 모두가 너희 자신의 죄뿐 아니라 내세에 대한 진리를 이해하게 될 이 위대한 사건은 기도가 뒤따라야 한다.

 

슬프게도, 많은 사람들은 그 이후에도 죄악에 빠질 것이다. 이제는 너희가 나의 신성한 자비심의 기도를 매일 바침으로써 이러한 상황을 피할 준비를 해야 한다. 이 강력한 기도를 바치는 습관을 들임으로써, 너희는 대경고 후에 세상을 휩쓸게 될 회개와 믿음의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위대한 자비에 기뻐하고 기도하며 너희의 신성한 구원자인 나에게 감사하여라. 무릎을 꿇고 나의 희생의 선물에 대해 아버지 하느님을 찬미하여라. 기도는 향후 범세계적 신세계동맹의 박해의 영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만약 너희들 중에 충분히 많은 사람이 나와 나의 가르침에 충실하고 성사들을 받을 뿐만 아니라 기도한다면, 너희는 앞으로 발생할 사건들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 나의 신성한 자비는 얼마나 강력한지! 너희 가운데 아주 많은 이가 여전히 그 중요성을 깨닫지 못한다. 슬프게도, 많은 이들이 전에 그것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

 

나에게 충실한 자들에게 이르건대, 너희에게 특별한 청을 해야겠구나. 나는 나의 자녀들 중 누구도 멸망하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 이것이 대경고가 너희에게 주어지는 이유이다. 대경고는 최후의 심판 때에 실제로 일어날 일을 회의론자들을 포함한 너희 각자에게 보여줄 것이다. 그래서 내가 각 영혼을 구원하는 것을 도울 수 있도록, 너희가 나의 영혼 쟁취를 위해 너희 자신의 재능을 바치겠다는 맹세를 하기 바란다.

 

전 세계에 하느님 자비심의 기도 단체를 만들고, 임종을 맞이했다고 너희가 알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이 기도를 이용하여라. 그렇게 하면, 내가 그들의 구원을 보장해 주마. 지금 사람들을 불러 모아라. 너희의 구세주를 따라라. 전에 기도해 본 적이 없는 것처럼 (열심히) 기도하면, 더 많은 영혼들이 구원될 것이다. 그러면 하늘과 땅이 하나로 합쳐질 때, 모든 이들이 내가 약속한 새 세상의 일부가 될 것이다.

 

이 영광된 미래는 너희 모두를 위한 것이다. 이 대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미래의 큰 기쁨에 너희의 마음과 정신과 영혼을 열어라. 전 세계에 걸쳐 모든 나라, 모든 가정, 모든 교회, 모든 공동체에서 하나의 위대하고 강력한 조직으로 통합함으로써, 너희는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너희의 기도는 일어날 것이라고 예고된 박해의 상당 부분을 막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니 너희를 언제나 사랑하는 구세주인 나에게 경의를 표하며 지금 나를 따라라. 나는 너희들 각자 하나하나 안에 살고 있다. 너희의 마음과 영혼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나는 알고 있다. 너희가 너희의 형제자매들을 위한 자비의 맹세를 나에게 한다면, 너희는 특별한 은총을 받게 될 것이다.

 

너희의 신성한 자비의 왕이며 공의로운 심판자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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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하느님자비심9일기도회 초대>
 
 
 
  • 일시:   2022년 4월 15일 ~ 23일  오후 7시 (서울)
  • 주제:  이 사순시기에 우리가 예수님께 드리는 선물은 영혼 구원을 위한 하느님의 자비심 9일기도입니다
  • 주관:  "예수님께서 인류에게" 세계십자군기도회 본부 (아시아, 미국, 호주 지역)
  • 내용:  하느님의 자비심 9일기도 (영어로 진행, 한국어 실시간 번역)
  • 참여 링크:  https://bit.ly/divine-mercy-novena-asia
 

 

PS 1.
성녀 파우스티나의 일기 699번

"내 딸아, 상상도 할 수 없는 나의 자비에 대해서 온 세상에 이야기하여라. 
나는 자비의 축일이 모든 영혼들, 특히 불쌍한 영혼들의 피난처와 안식처가 되기를 원한다. 그날 내 부드러운 자비의 깊은 속이 열릴 것이다.

내 자비의 근원으로 찾아오는 영혼들에게 은총을 바다처럼 쏟아부어 주겠다. 고해성사를 보고 영성체를 하는 영혼들은 죄를 용서받고 벌도 완전히 면하게 될 것이다.

어떤 영혼도 내게 오기를 두려워하지 않도록 해 주어라. 비록 '너희 죄가 진홍같이 붉어도 눈과 같이 희어지며, 너희 죄가 다홍같이 붉어도 양털같이 되리라.'는 이사야서의 말씀처럼, 진홍색 같은 죄인이라도 나에게 오기를 두려워하지 않도록 인도하여라.

나의 자비는 너무나 위대하기 때문에, 사람이거나 천사이거나 어느 누구의 정신도 영원토록 그 깊이를 헤아릴 수 없을 것이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전부 다 나의 지극한 자비의 깊은 곳에서부터 나온 것이다.

나와의 관계 속에서 모든 영혼은 영원토록 나의 사랑과 자비를 관상하게 될 것이다. 자비의 축일은 바로 나의 깊은 부드러움에서부터 나온 것이다.

자비의 축일이 부활 후 첫 주일에 성대하게 거행되기를 바란다.


내 자비의 샘을 향하여 돌아설 때까지 인류는 평화를 얻지 못할 것이다."
 
 
PS 2.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는 아들 사제들에게" 에서 1987년 당시 봉인되었다고 언급된 진리의 책
 
 
 
 
P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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