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묵상: 마지막 선교사업에 대한 이제벨 악령의 공격>

2019년03월01일 10시37분

<3월의 묵상: 마지막 선교사업에 대한 이제벨 악령의 공격>

 

 이제벨 악령이 주님의 지상교회에 침투하기 위해, 그리고 또한 특히 우리 십자군 선교사업을 공격하기 위해  그녀가 할 수 있는 모든 짓을 행할 것이라는 예수님 말씀을 특히 이때 주의 깊게 경청합시다. 역대 최대의 배교가 일어날 이 시대에 이제벨이 주님의 백성을 꾀어 주님의 교회를 떠나게 하고 십자군기도 단체를 분열시키며 자신의 본색을 드러내고 있음을 많은 분이 느끼실 겁니다. 사순시기가 시작되는 3월에 이제벨 악령의 공격에 대해 미리 경고하신 주님의 말씀을 묵상합시다.

 

복된 성요셉 성월과 사순시기를 맞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스테파노 드림

 

성경의 사악한 여인 이제벨

 

성교회의 보호자이신 성 요셉과 성 미카엘 대천사여, 
이 마지막 선교사업이 이제벨 악령의 공격을 막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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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4. 이제벨의 악령은 나의 지상교회에 침투하기 위해 그녀가 할 수 있는 모든 짓을 행하리라.

2014년 11월 23일 주일 오후 6시 20분

 

나의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이제벨(아래 참조)악령이 영혼을 구하려는 나의 선교사업에 크나큰 공격을 가하려고 음모를 꾸며 놓았다.

 

하느님 예언자들의 파괴자이기도 반역자는 하느님께서 스승으로 지상에서 자신의 입지를 세웠으며, 역대 최대의 배교가 일어날 시대에 백성을 꾀어 나의 교회를 떠나도록 하기 위하여 그들 가운데 자신의 본색을 드러내었다. 그녀는 나의 교회가 하느님께 혐오감을 자아내며 하느님께서 보시기에 가증스러운 일치를 가져올 세속적인 세상의 왕자들과 간음을 저지른 데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남자들과 여자들의 마음 모두에 존재하는 이제벨은 사탄의 군대에서 가장 사악하고 영악하며 교활한 마귀들 중의 하나이며, 나의 백성들을 오도하기 위해 여러 방식으로 일을 한다. 그녀는 내게 속한다고 주장하는 단체를 통해 일하지만, 실제로는 사탄의 추종 집단에 연루되어 있다. 신학에 능통한 마귀의 영은 다른 언어들을 사용하여 단체에 말하며 ‘나의 잔’을 받아들인 사람들 중에서 혼란과 상처와 분리를 야기시킨다. ‘나의 말씀’에 대한 이들 자칭 전문가들은 내게서 자들이 아니다. 그리고 그들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지저분한 것들을 보건대 나에 대한 그들의 증오는 명백하지만, 그들은 다른 방식도 사용하여 나의 마지막 선교사업에 해를 끼치려 것이다.

 

너희들은 하느님의 이 원수를 따르는 자들이 자기가 하느님의 예언자라고 선언하려고 계속 시도하는 걸 보고 그 원수를 인식하게 될 것이다. 그녀의 추종자들 중 많은 사람들이 나서서 나 예수 그리스도가 그들을 통해 말한다고 선언하리라. 이제벨은 그녀의 사악하고 오만한 영을 자칭 예언자들에게 덮어씌움으로써 번창하고  거짓말을 확장해 나갈 것이며, 다음에 그들은 그들의 목소리에 정통성을 확보하기 위해 선교사업을 이용하려고 애쓸 것이다.

 

이제벨의 악령은 상상 가능한 모든 전략을 이용하여 나의 지상교회에 침투하기 위해 그녀가 있는 모든 짓을 행하리라. 그녀의 영향력을 통해 그녀는 많은 선량한 영혼들로 하여금 나의 교회에서 나를 떠나게 것이며, 하느님의 말씀을 약화시킬 것이다. 남자들과 여자들 가운데서 일하면서, 그녀는 기적이 일어났다는 인상을 주기 위해 마법이나 마술을 활용하리라. 이는 나의 또 다른 원수이며, 그녀는 바알의 영향력 아래에서 영혼들에 대한 마지막 전투에서 하느님의 참된 시현자들과 예언자들을 해치려 할 것이다.

 

신학 지식을 뽐내고 그들이 말하는 모든 것이 하느님의 예언자들에 대한 시기심과 격렬한 미움에 기인하면서도 감히 내게서 왔다고 말하는 자들을 경계하여라. 그렇게 마귀에게 홀린 영혼들이 너희들을 자기 마음대로 다루고 그들에게 반대하는 자는 누구라도 위협할 것이다. 너희들이 영혼 구원을 위한 나의 마지막 지상 선교사업을 계속 따르면, 그들은 너희를 지치게 있는 모든 짓을 행하리라.

 

이제벨의 악령에 물든 자들은 나를 공격하기 위해 집요하게 애를 것이다. 이 사악한 영은 그녀가 생포한 연약한 영혼들을 통해 나를 따르는 사람들을 중상모략하고 얕보며, 그들에 대한 증오를 야기시키기 위해 비열한 방법들을 사용하리라. 너희가 마귀에게 사로잡힌 이런 영혼들과 마주치게 때에는 달아나거라. 그들을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터인즉, 그들은 이제벨의 영향력을 입고 그들에게 맞서는 사람들에게 상상할 없을 정도의 해악을 끼치려고 시도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벨의 악령을 알아차리는 방법을 배워야 터인데, 그녀는 그녀에게 현혹된 자들을 통해 나에 관해서 아주 권위있게 이야기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거룩한 성사들에 대한 심도있는 지식을 갖고 이야기 것이며 거룩한 성서로부터 인용할 터인즉, 이는 오로지 나의 말씀을 잘못되게 인용함으로써 그걸 훼손시키기 위해 그렇게 하리라. 너희들은 이제벨이 독기를 품고 선교사업을 공격하는 것을 보게 것이다. 그녀의 열렬한 추종자들은 완고하고 뻐기며 자부심으로 넘치고, 그녀의 강력한 영향력 하에서 그들의 영혼을 장악한 나의 이 원수에게 아주 헌신적이다. 너희들은 절대로 이제벨의 악령과 상종하지 말아야 하는데, 만일 너희가 그리하면 그녀는 그녀의 집단에게 그랬던 것처럼 너희를 멸망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나서서 그들이 나의 말씀을 전파하는 돕기 위해 나에 의해 보내졌다고 말하는 자는 누구라도 조심하여라. 선교사업이 시작된 이래, 세상 사람들에게 나의 말씀을 소통하기 위해 명의 예언자도 지명한 적이 없음을 명심하여라. 그러나 이런 거짓 예언자들이 무더기로 몰려 나와, 각자가 서로를 능가하려고 애쓸 것이다. 그들은 그들이 허위 사실을 퍼뜨릴 있도록 지지를 얻기 위해 선교사업을 이용하려고 것이다. 이제벨의 악령에 의해 현혹되고 악령에 어떤 식으로든 호응하는 자들은 나에 대한 모든 사랑이 갑자기 끝나게 됨을 발견할 것이다. 이 시대에 나의 교회와 나의 예언자들을 멸망시키려고 지옥의 구렁텅이에서 보내진 이제벨의 거짓말에 너희가 속아 넘어가면, 너희의 영혼은 크나큰 위험에 처하게 되리라.

 

너희의 예수

 

역주: 이제벨과 이사벨(엘리사벳)의 구별에 대하여

 

이제벨(Jezebel)은 열왕기 1서 21:5-16에 의하면 예언자 엘리야 시대의 유다 임금 아합의 아내였으며 주님의 예언자들을 학살하였습니다. 참고로 이사벨(Isabel 또는 Isabella)이라는 이름은 히브리어 Elisheva에서 유래한 성서의 이름이며 ‘하느님은 완전하시다’ 또는 ‘나는 하느님께 서약한다’란 뜻입니다. 그리고 엘리사벳(Elisabeth)이란 영어는 이사벨의 히브리어에서 파생된 단어이므로 이사벨과 뜻이 동일합니다. 따라서 이제벨과 이사벨이란 이름을 혼동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성모님의 친척 성녀 엘리사벳은 세례자 요한의 어머니로서 루가 복음 1장에 등장합니다. 아래는 이제벨과 관련된 성경 구절입니다.

 

[예후가 대답하였다 "당신의 어머니 이제벨이 온갖 음행과 마술을 일삼고 있는데 평안이 다 뭐요?" (열왕기 2서 9:22)]  

 

[그들이 여자를 묻어 주러 나가 보니 두개골과 발과 손바닥 말고는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았다. 그들이 돌아와 예후에게 보고하자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이는 주님께서 당신의 종 티스베 사람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 그대로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이즈르엘 들판에서 개들이 이제벨의 살을 뜯어 먹고, 이제벨의 주검이 이즈르엘 들판의 거름이 되어 아무도 그것을 이제벨이라고 하지 않을 것이다.” (열왕기 2서 9:36-37)]  

 

[너에게 나무랄 것이 있다. 너는 이제벨이라는 여자를 용인하고 있다.  그 여자는 예언자로 자처하면서 내 종들을 잘못 가르치고 속여 불륜을 저지르게 하고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게 한다. 내가 그에게 회개할 시간을 주었지만 그는 자기 불륜을 회개하려고 하지 않는다. 보라, 내가 그를 병상에 던져 버리겠다 그와 간음하는 자들도 그와 함께 저지르는 소행을 회개하지 않으면 큰 환난 속으로 던져 버리겠다. 그리고 그의 자녀들을 죽음으로 몰아넣겠다.  그리하여 내가 사람의 속과 마음을 꿰뚫어 본다는 것을 모든 교회가 알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가 한 일에 따라 각자에게 갚아 주겠다. (요한묵시록 2:20-23)]

 

 

1275. 그들의 악독에 찌들어버린 지구는 고통으로 신음하리라.

2014년 11월 24일 월요일 오후 3시 30분

 

 나의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아주 많은 이들이 내게서 떨어져 나갔으니 내가 이때에 얼마나 많은 위로를 필요로 하는지. 사탄의 마귀들 가장 역겨운 마귀들 하나인 이제벨에 의해 꾀임을 당한 사탄의 군대가 나를 대표한다고 공언하는 사람들 많은 이를 현혹시켰으니, 나의 눈물이 마구 쏟아지는구나.

 

내가  재림할 때가 아주 가까이 다가오고 있으며, 엄청난 수의 사탄의 군대가 나의 충실한 추종자들과 격투를 벌일 준비를 해 놓았다. 나의 원수들이 이 사악한 군대를 이끌 것이며, 그 군대가 세상 사람들을 속여 그들의 허위를 믿도록 하기 위해 무슨 일이든 시도하리라. 나의 이름으로 말하건대, 그자들은 거룩한 남녀를 자기 편으로 끌고 가서 그들을 상당한 실세로 만들리라. 세속 세상의 열정적인 환호를 받으며 그들은 세상을 변화시킬 것이며 그 여파로 인해 대혼란이 야기될 것이다.

 

그들의 악독에 찌들어버린 지구는 고통으로 신음하게 될 것이며, 그 때문에 대격변이 일어나리라. 그들의 ‘나의 몸’에 가할 신성모독적인 모든 악랄한 행위가 기후의 변화와 흉작 그리고 대기의 변화 및 엄청난 폭우를 통해 표명될 것이며, 세상에서 그들의 행위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을 국가는 거의 없을 것이다. 나의 아버지께서는 그들에게 큰 고통을 가할 것이다.

 

나의 이름을 비난하는 모든 이들에게 말하건대, 그들 역시 비난받게 될 것이다. 그들이 하느님의 자녀들에게 행한 모든 고통의 짓거리에 대하여, 그들 역시 동일한 고통을 받게 되리라. 그들이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지옥으로 데려간 대가로, 그들은 영원한 심연에서 매일 타오르는 화염과 유사한 징벌을 당하게 되리라.

 

천국의 문들이 그들의 면전에서 세차게 닫길 것이며, 마지막 날에 나의 빛에 의해 눈멀게 될 때 그들은 괴로워하며 비명을 지를 것이다. 그들은 졸장부라도 되는 양 도망칠 것이며, ‘나의 정의’를 벗어나기 위해 은신처를 발견하려고 애쓰겠지만 위로의 장소를 찾지 못하리라. 눈이 먼 채로 그들은 도망가고 넘어질 것이며, 그렇지만 그들이 갈 데라곤 아무 데도 없으리라. 그들 중 누구도 나에게 도움을 청할 만한 힘이나 의지력이 없을 것이기에 낙오될 터인즉, 그들은 그들이 가질 수 있었던 모든 생명력을 단절해 버렸으며 이제 더 이상 아무런 생명력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엄숙히 선언하니 지금 나에게 귀기울여야 할진대, ‘나의 말씀’에 따라 생활하며 나에게 줄곧 충실한 사람은 걱정할 게 전혀 없느니라. 나를 저주하고 내 왕국의 문으로 기어코 들어오지  않겠다는 자들은 멀리 던져버릴 것이다.

 

너희의 예수